온라인 강화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 출범
[뉴스핌=배군득 기자] 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CTA)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Smart Cable Reporters)’ 발대식을 가졌다.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는 케이블TV 업계가 구현해 가는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세상을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해주는 블로그 기자단 명칭이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는 디지털케이블TV가 제공하는 VOD, 다양한 콘텐츠와 양방향 서비스를 중점 취재하는 것은 물론 N스크린, 스마트케이블 등 신기술 서비스에 대한 시청자 이해를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케이블 방송국을 찾아 생생한 서비스 제공 현장 소식도 전달하게 된다. 리포터즈 취재물은 공식 블로그 ‘스마트케이블, 리얼디지털( http://blog.naver.com/digicable)’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 된다.
KCTA는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 선발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전국 대학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최종 7명을 선발했다.
KCTA 양휘부 회장은 “케이블TV가 열어가는 리얼 디지털 세상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며 “케이블TV 업계와 시청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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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