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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13일 연예인의 사생활 폭로와 파파라치 등으로 정평이 나있는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승리가 옷을 벗고 침대에서 자는 사진과 기사를 보도했다.
사진에는 승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잠을 자고 있다.
문제는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증언.
이 여성은 "그는 성행위 중에 목을 조르는 등의 버릇이 있다"는 등 성생활 버릇까지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다.
이와같은 보도 직후, 각종 SNS와 블로그를 통해 관련 사진과 내용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승리 불쌍하다. 꽃뱀한데 당했네" "아니...불륜도 아니고 유부녀나 애인있는 여자랑 한것도 아니고 뭐가 잘못이지? 동정심이 생기네" "이 사진 보고 믿기에는 신빙성이 안생긴다" "한국잡지도 아니고 일본잡지에...진짜 한국인으로서 자존심 상한다"는 옹호글이 힘을 얻고 있다.
반면 "프라이데이면 거의 다 사실인데 양싸 머리좀 아프겠네" "아무튼 이 그룹은 태양 빼고 한 번씩 사고를 치는구나" "아이돌이란 자체가 청소년 모범을 보이는 자리라 티아라가 욕을 먹는건데, 아이돌이 원나잇이라니" "일본에서는 아이돌은 연애도 금지하고있다. 승리가 대형사고 친거"라는 반응 또한 줄을잇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빅뱅의 일본 투어를 마친 승리는 일본에서 예능 MC로 발탁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니혼테레비 스페셜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록-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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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