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인 더 포레스트, 시즌2는 캠핑의 묘미인 숯불 바비큐를 캠핑 프로그램에 포함시켰고 , 수중 모터 보트 조종과 보드게임, 그리고 라켓 클럽 이용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시즌 1보다 한층 강화했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가족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캠핑 인 더 포레스트 시즌 2’는 아난티 클럽, 서울 캠핑 존에서 휴식으로 시작한다. 캠핑 존을 둘러싸고 있는 20m 높이의 잣나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산림욕은 물론 아토피 치료와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캠핑의 묘미, 숯불바비큐는 가족, 연인들에게 훌륭한 음식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 바비큐 그릴은 각 텐트 동으로 직접 서빙 된다. 그 외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이색 놀이인 모터 보트 조종과 텐트 안에 준비된 젠가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좀 더 액티브 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라켓클럽에서 테니스 플레이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20만원(2인 기준, 부가세 별도)이고 성인 1인 추가 시 7만원, 미취학 아동 1인 추가 시 5만원 별도 부담이다. 문의 031-589-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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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