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은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깔끔한 차림에 예식장을 찾은 김태희모습이 공개됐다.
이 아름다운 모습에 김태희는 빛나는 외모에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라는 불문율을 깨며 일명 '민폐 하객'으로 불리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날 신부, 김태희 땜에 울었을 듯" "내 살다살다 결혼식에 저런 미모는 본적이없다" "신부보다 이쁜 하객은 진짜 민폐지만 김태희니까 용서" "수수하게 입어도 김태희는 김태희네" "김태희가 참석한 일반인 결혼식의 일반인은 도대체 누굴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도요타의 새 모델로 전격 발탁, '마이 프린세스'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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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