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골프·시로코 구매자 중 13명 추첨
[뉴스핌=김기락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시로코와 골프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F1코리아 그랑프리 VVIP 티켓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시로코와 골프 GTI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F1코리아 그랑프리 VVIP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모델의 신차 출고 시 응모카드를 작성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13명에게 전 세계인의 스피드 축제, 영암 F1 경기 토로 로쏘(Toro Rosso) 팀 패독 관람권이 2매씩 제공된다.
당첨고객은 10월 12~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영암 F1 경기를 대회 기간 중 하루 동안 토로 로쏘 팀 패독클럽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F1경기 패독클럽의 경우 한정된 VIP만 출입 가능하며 경기 관람과 각종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9/07/20120907000324_0.jpg)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