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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이천공장내 외환은행 SK하이닉스지점 개점식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권오철 SK하이닉스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내외빈 축하객들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사진=외환은행> |
[뉴스핌=김민정 기자] 외환은행은 국내 영업채널 확대 및 영업강화를 위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91 에 소재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사원서비스센터 1층에 SK하이닉스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외환은행 SK하이닉스지점은 SK하이닉스 이천공장 내 위치해 동사 및 계열사 임직원 등에게 보다 체계적이며 차별화된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권오철 사장을 비롯한 SK하이닉스 관계자 및 외빈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권용한 SK하이닉스 지점장은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적인 메모리반도체 기업으로, 앞으로 외환은행 SK하이닉스 지점을 통해 더욱 더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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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