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행정안전부는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피해를 본 광주광역시와 전남, 전북, 제주 지역 13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광주광역시 남구를 비롯, 전북 남원시ㆍ정읍시ㆍ완주군ㆍ고창군ㆍ부안군, 전남 순천시ㆍ나주시ㆍ곡성군ㆍ보성군ㆍ장성군ㆍ무안군, 제주특별자치도 등 13곳이다.
이에 따라 이번 태풍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은 기존 전남 해남군ㆍ장흥군ㆍ강진군ㆍ영광군ㆍ신안군ㆍ고흥군ㆍ영암군ㆍ완도군ㆍ진도군 등 22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