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담임 선생님을 대상으로 ‘세상을 바꾸는 생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담임 선생님의 지도하에 주제에 관련된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토론 수업을 통해 제안된 캠페인을 구성한 후,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참가 일지로 작성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선생님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에서 참가서와 학교장 허가서, 참가일지 양식을 내려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공모전 참가서, 학교장 허가서와 함께 작성한 참가일지를 공모전 웹하드(webhard.co.kr, ID: safe2012 / PW: 2012)에 올리면 된다.
예선 결과 발표는 10월 12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예선 당선작에 한해 10월 23일 도로교통공단 대강당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주제별로 대상(지도교사 300만원, 학생 30만원),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이 각각 시상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4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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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