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 (이하 FIFA 온라인 3)’의 인게임 중계에 SBS 배성재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을 기용했다고 4일 밝혔다.
배성재 캐스터는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그의 어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는 등 축구 캐스터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박문성 해설위원은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축구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얻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중계의 ‘배박 콤비’라 일컬어지며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은 ‘FIFA 온라인 3’에서도 이어져, 게임 속에서도 특유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해설을 펼칠 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고 다이내믹한 중계를 통해 게임에 생생한 현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FIFA 온라인 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