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아연 트위터] |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정말 보고 싶은 팬 여러분들!!!"이란 서두로 말문을 연 백아연은 "그동안 제 소식 짧은 기사로라도 근황은 어떠한가 많이 궁금하시고, 한편으로는 애도 타셨을 텐데 묵묵히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팬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백아연은 "이제 정말 팬 분들 앞에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도 너무 기대되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조금만 더 참고 만났을 때 보고 싶었던 마음, 하고 싶었던 말들 빵 터뜨려요!"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아연은 "느린 노래 한 번 불러볼게"라고 남기며 타이틀곡을 홍보하는 한편 친근한 말투로 근황을 마무리했다.
백아연의 친필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연 양 얼굴만큼 손글씨도 이뻐요. 응원할께요" "앨범 너무 기대되요" "느린 노래 한 번 기대할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SBS 'K팝스타'의 톱3에 오르며 JYP와 전속계약을 맺고, 오는 10일 '아임 백(I’m Baek)'으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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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