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8/27/20120827000460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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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희석 트위터] |
[뉴스핌=송민섭 인턴기자] 개그맨 남희석의 아내가 고데기를 사용하던 중 폭발로 화상을 입었다.
남희석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아내가 고데기를 쓰다가 폭발이 생겨 팔에 화상을 입어 오늘 해당 회사에 전화해보니 친절하게 치료비랑 새 제품 하나 보내드린다고. 이게 간단해 보이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희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고데기 폭발로 팔에 큰 화상을 입은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자칫하면 더욱 큰 사고로 번질뻔했던 위험한 상황이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이어 남희석은 "고데기 폭발. 여성들 조심하세요. 눈앞이면 실명할 뻔"이라는 글로 사고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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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송민섭 인턴기자 (starbur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