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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려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던 박찬수와 마재윤이 24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란히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의 이름은 수원남부경찰서가 승부조작에 연루됐던 전직 프로게이머 P씨를 '중증근무력증'을 앓고 있다고 알려진 부인에 대한 폭력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네티즌들은 프로게이머 P씨를 박찬수로 특정하고 있으며 승부조작의 중심에 섰던 마재윤까지 덩달아 검색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몇달전 P씨의 아내가 작성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판이나 블로그 등에 잇따라 올려 논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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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