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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
[뉴스핌=송민섭 인턴기자] 박주영(27)의 영입전선에 풀럼도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풀럼이 박주영의 대리인과 접촉중이며, 협상이 진척돼 긍정적인 소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풀럼은 박주영을 임대형식이 아닌 완전 이적 형식으로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박주영이 풀럼에서 뛰게 된다면 프리미어리거로서의 명맥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과 달리 주전 경쟁에서 한층 여유가 생길 수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이적 시장 마감일은 9월 1일이다. 게다가 박주영이 유럽 내의 팀에서 머물길 원했기에 이번 풀럼의 영입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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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민섭 인턴기자 (starbur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