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21일 오전 2시 30분을 기해 서울시내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서울시와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호우주의보 해제 이후 다시 발효된 것으로 오전 7시 30분 기준 서울의 누적강우량은 178.5㎜에 달한다.
이날 밤 12시까지 최고 73㎜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집중호우 피해 대비 2단계 비상근무를 시행 중이다.
현재 양재천길 영동1교하부, 철산교 밑 서부간선도로 진입로, 잠수교 등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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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