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 최종라운드 잔여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순연된 경기는 20일(한국시간) 오후 10시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시지필드CC(파70)에서 재개된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다.
4번홀까지 마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5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125위에 드는 선수만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달러)에 참가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