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의 대선 예비후보인 김두관 후보가 "런던 올림픽 축구 3,4위 결정전인 한·일 전에서 승리하면 번지점프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사진출처=김두관 후보 측 제공> |
이날 번지 점프대 주변에는 갑작스런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지지자 500여명이 노란 풍선을 들고 김 후보를 응원했다.
김 후보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두관입니다. 남해에서 연습한 우리 올림픽 축구팀, 파이팅! 한일전에서 꼭 일본을 꺽고 메달을 국민 품에 안겨주세요. 우리팀이 승리하면 제가 축하 번지점프를 한 번 하겠습니다"고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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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