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김자영(21.넵스)을 8월의 윌페이퍼로 공개했다.
KLPGA는 14일 김자영과 ‘2012년 제4대 KLPGA 홍보모델’ 10인을 활용한 8월호 월페이퍼를제작했다. KLPGA는 지난 3월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그리고 KLPGA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홍보모델 10인을 선정했다.
월페이퍼는 매달 2개씩 내년 4월까지 총 18개를 공개할 예정이다. 월페이퍼에는 선수들의 필드 위에서의 멋진 모습뿐만 아니라 캘린더, KLPGA 정규투어 일정 등이 담겨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개된 8월호는 총 2개로 KLPGA 홍보모델의 단체사진으로 만들어진 월페이퍼 1개와 가나다순으로 인해 김자영의 필드 위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월페이퍼 1개로 구성됐다.
단체사진은 선수들의 활기찬 모습을 그대로 담은 홍보모델 스튜디오 촬영사진을 사용했다. 가장 먼저 공개하게 된 김자영의 월페이퍼는 라운드 중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8월 월페이퍼는 KLPGT홈페이지(www.klpgt.com) 게시판 - KLPGA뉴스에서 해상도별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9월부터는 홈페이지 메인의 하단 바로가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크린세이버는 기존에 공개된 홍보모델들의 개인 스튜디오 촬영사진을 이용해 1인당 1개씩, 총 10개를 제작해 8월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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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