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파] |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네파는 김고은을 올 가을·겨울 시즌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고은은 의류 외에도 음료, 전자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김고은은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으로 풋풋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 리더는 "김고은은 맑고 상큼한 매력에 귀여운 마스크로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네파가 추구하고자 하는 건강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시즌 여자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향후 김고은은 기존 모델 2PM과 함께 팬사인회 및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광고홍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김고은은 배우 김우빈과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 2012 FW 시즌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김우빈은 여심을 사로잡았던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반항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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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