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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수진 트위터(좌), KBS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가 휴가중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오수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가고 기상캐스터 시작하고 처음 받는 하루 휴가, 자민언니와 수상스키 한바탕타고, 선 베드에 누워서 태닝 해봤어요. 자외선이 무서워서 오래 있진 못했지만요 호호"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오수진은 선글라스와 빨간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선 베드에서 휴식중이다. 이미 의상 논란에 휩싸인 적 있는 오수진의 비키니 공개는 더욱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나는 왜 이런 분을 모르고 있었지?" "대세는 기상캐스터" "오 전에도 눈여겨 봤는데" "진작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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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