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1박 2일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두드림 U+요술통장’ 캠프를 파주 소재 수련원에서 9일에서 10일까지 개최한다.
두드림 U+요술통장 캠프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멘토·멘티 간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멘토와 멘티에게 두드림 U+요술통장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LG유플러스는 두드림 U+요술통장의 신규 모집을 공고, 장애가정 청소년들과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을 각각 50명씩 선발한 바 있다.
이번 두드림 U+요술통장 캠프에서는 멘티의 꿈과 비전에 대해 멘토와 공유하는등 멘토와 멘티가 함께 활동하는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멘토와 멘티는 10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꿈과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나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를 들으며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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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