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헤럴드, 뉴시스] |
하하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금주의 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스컬&하하로 활동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수입 사정을 털어놨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빌보드 차트에도 올랐던 스컬의 경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정형돈이 스컬에게 "왜 앨범마다 망하는 하하와 손을 잡았냐"고 물었다. 하하를 향한 디스 발언으로 직격탄을 날린 것. 이에 하하는 "오해 하지 마라. 본전이었다"고 당당히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며, "앨범 제작해서 결코 망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정형돈과 함께 음반을 낸 '대준이' 데프콘은 "스컬아, 라인을 잘 타야 행복한 거다! 돈라인으로 함께 하자!" 라고 하하를 자극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부산 바캉스'를 향한 형돈의 폭풍 디스와 '형돈이와 대준이' 대 '스컬&하하'가 펼치는 '깨알 올림픽' 대결은 8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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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