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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문재인, '이동캠프회의, 제주·울산 표심 잡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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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공동선대본부장 체제로 개편, DJ 비서관 3명 캠프 합류

[뉴스핌=노희준 함지현 기자] 민주당의 문재인 대선 예비후보는 오는 8일과 10일 각각 제주와 울산에서 이동 캠프회의를 갖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의 첫 지역순회 경선이 오는 25일 제주, 26일에는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이 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문재인 후보의 대선 캠프는 노영민 우윤근 이상민 이목희 의원 등 4인의 공동선대본부장 체제로 개편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 인사 3명도 캠프 특보단에 합류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

6일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대선 후보측의 대변인인 진선미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의 대선캠프인 '담쟁이 캠프' 선거대책본부 1차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진선미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가 직접 주재하는 캠프 이동회의를 각 지역에서 해보고자는 하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경선 첫 지역인 제주와 울산 지역에 대해 문 후보를 포함한 담쟁이 캠프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시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진 대변인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본부가 이동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가능한 의원들도 함께 가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는 회의를 하려고 한다"며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과 규모는 참석 가능한 의원들의 상황을 조율해서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측은 전날 캠프 1차 인선을 발표한 데 이어 추가적인 캠프 인선과 체제 개편에도 나섰다. 

우선 3선의 노영민·우윤근·이상민 의원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 이목희(기획본부장) 의원을 더해 4인 공동선대본부장 체제로 개편했다.

진 대변인은 "전략기획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선대본부장 역할을 부여하는 게 원활한 소통을 위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의 정부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보좌했던 김한정, 이훈, 황인철 비서관 3인도 담쟁이 캠프 특보단에 합류했다.

이날 문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은 문 후보의 정치 철학과 가치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뜻을 같이한다고 보고 있다"며 "김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정부로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뤘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 기획, 메시지, 정무 분야에서 문 후보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한정 전 비서실장은 김대중 총재 시절 비서로 시작해 국민의 정부 당시 청와대 부속실장을 거쳐 퇴임 후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철학과 노선, 가치를 계승하는 모임인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훈 전 비서관은 새정치국민회의 시절 김대중 총재 공보비서로 정치권에 첫 발을 담궜다. 지난 1997년 대선기획단 메시지팀장을 역임한 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으로 활동했다.

황인철 전 비서관은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 대선기획단 홍보팀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국민의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대북업무를 맡았고 김 전 대통령 말기 청와대 통치사료비서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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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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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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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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