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신세경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주말극 '넝굴당' 49회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세경은 넝쿨당 대본은 받았지만, 촬영날짜는 미정 상태. 신세경은 미모의 여배우 역할로, 극중 방장군(곽동연 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장군은 대기실에서 우연히 만날 신세경에게 반하게 되는 내용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넝굴당' 제작진은 신세경을 카메오로 출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세경은 ‘넝쿨당’ 주연배우 유준상과의 친분으로 카메오 출연 결정.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로,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넝굴당'에는 신세경 외에도 차태현 이수근 성시경 김종민 등이 깜짝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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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