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화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 드려 죄송하다. 이제 그만 멈춰 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달라. 그동안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소속사)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후 1일 새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영 사무실'이라는 사진이 공개됐다. 출처는 인터넷 카페 '티진요'로 해당 카페에서는 "화영이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로 들어가는 모습"이라며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는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게시자는 공개된 사진 속 두 여자가 다리에 깁스를 한 화영과 그녀를 부축하는 언니 효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들이 이날 함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에게 갔다고 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날 화영이 쓴 트위터 글이 소속사 사무실에 끌려간 후 강제 작성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일부 나오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왕따설'로 한바탕 곤욕을 치르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에 새 멤버 다니가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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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