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신용카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유익하고 알뜰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각 카드사별 여름휴가 혜택과 주요 이벤트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워터파크, 해수욕장, 쇼핑 등 분야에서 신한카드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Ready! Go! 夏夏夏!’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외여행 시 환전과 신용카드를 신한으로 이용하면 다양한 경품 이벤트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한은행에서 미화 100$ 이상 환전하고, 해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 만다리나덕 여행용 트렁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가용을 이용해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한다.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유료도로 통행료를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통행료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내 ‘올댓여행’에서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예약‧결제일 기준으로 6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 응모한 후 올댓여행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또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에 대해 상시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또한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신한 시크릿’에서는 중국, 일본, 태국, 동유럽, 시드니, 사이판, 괌 등 전 세계 10개국 여행상품을 상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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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홍천 대명 오션월드, 양양 쏠비치 아쿠아월드, 아산 스파비스, 화순 아쿠아나,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등 전국 26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유명 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 비치의자 등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존을 운영하고, 인근 제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 결제 시 물놀이 기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머드축제’와 연계해 인근 제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비치타올, 비치볼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인근 30여 제휴 가맹점에서 추가할인 및 전용메뉴를 제공한다.
여름휴가와 관련 있는 행사가맹점에서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정유, 항공, 여행, 면세점, 할인점 등 5개 업종의 행사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3천만원을 고객의 결제금액 비율만큼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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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