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지난 30일 오후 티아라 멤버 화영의 계약해지를 선언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화영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영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면 회사 스태프, 티아라 멤버들과 그의 복귀를 두고 논의해 보겠다"며 조건부 복귀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김 대표의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 상에서 "용서를 구할 사람은 당신아닌가?" "엥? 이랬다저랬다." "꼭 글 뉘앙스가 협박같습니다"등의 글을 계속 올리며 김대표에 대한 비난 섞인 글을 올리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화영 퇴출 원인으로 팀 화합의 중요성을 들며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