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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유주영 기자] 로버트 패틴슨이 불륜 사실이 공개되기 전 여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청혼할 계획을 갖고 있던 건 것으로 알려졌다.
패틴슨은 여름 막바지에 청혼을 하고 500만 달러짜리 저택을 신혼집으로 마련할 참이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여친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밀회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난관에 부딪혔다.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대화를 나누지 않고 문자메시지만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북'과의 인터뷰에서 패틴슨은 불륜 사실이 드러나기 전까지 스튜어트를 위한 노래를 만들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패틴슨은 전 여자친구 스튜어트와 시사회에서 조우하게 된다. 바로 '브레이킹 던 part2"의 시사회에서다. 그는 임박한 만남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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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