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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예뻐지는 장재인 "성형은 절대 아니다"

기사입력 : 2012년07월25일 17:21

최종수정 : 2012년07월25일 17:21

[사진 = 장재인 트위터]
[뉴스핌=이은주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성형의혹까지 나오며 화제에 올랐다.
 
장재인은 지난 22일과 23일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프로필 촬영 준비 중에"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장재인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확연히 달라진 외모를 드러냈다.

이어 장재인은 "프로필 촬영 때입니다~^^ 26일 ep티저+선공개 음원 <Rainy Day>, 8월 1일 고2때 쓴 곡을 타이틀로 앨범 나옵니다! 금요일부터 제대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장재인의 V라인 턱선과 오똑한 콧날. 사진 속 장재인의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형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장재인의 소속사 측은  "장재인이 성형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장재인은 성형 수술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뻐졌어요. 살을 뺀 건가요?",  "장재인 몰라보겠어. 성형의혹이 생길만 하네", "혹시 어디 손댄거 아니냐", "재인 누나 완전 예뻐요. 슈스케 시절이랑 많이 달라진 듯해요"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찬사와 함께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장재인은 25일 싱글앨범 'Rainy Day'를 발표했다. 오는 8월 1일에는 새 미니앨범 '여름밤'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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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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