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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스포츠 사회공헌] 정몽구 조양호 정중양 회장 "화이팅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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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일등공신 역할 수행

지구촌의 순수 스포츠 제전, 런던올림픽이 열렸다. 대한민국의 목표는 '텐-텐(10-10)'이다. 금메달 10개에 세계 10위권 성적이 이뤄지길 온 국민이 염원하고 있다. 올림픽 개막과 함께 재계의 스포츠 사회공헌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기업들의 적극적인 스포츠 투자가 올림픽 성적의 한 발판이 됐기 때문이다. 기업의 스포츠 투자는 사회적 공헌으로 발전하며 양질의 스포츠 환경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핌은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과 그 의미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현대차와 한진, 포스코 등 대기업 총수들은 기업경영 만큼 스포츠를 사회공헌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왼쪽부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부자의 대를 이은 양궁사랑은 너무나 유명하다.

정 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 회장과 명예회장을 맡아 막대한 투자와 열정으로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데 큰 힘이 됐다. 25년간 양궁인구의 저변확대와 우리인재 발굴, 첨단장비 개발 등에 지원한 금액만 200억원이 넘을 정도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양궁은 스포츠 과학기자재 도입 및 연구개발 등 스포츠 과학화를 추진해 세계화를 향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틀을 마련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단과 코치진에게 총 10억 5000만원을 시상하는 등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대한 ‘통 큰 포상’도 아끼지 않았다.

정 회장에 이어 후계자인 정의선 부회장도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으로 재임하며 양궁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의 열정과 투자로 한국 양궁선수단은 올림픽에서만 총 27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등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정의선 부회장은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기아타이거즈와 프로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의 든든한 후원자이기도 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소외된 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을 통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나아가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조 회장은 본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항공이 개발도상국 복싱 선수 및 코치들을 지원하게 된 것도 이 같은 조 회장의 철학이 바탕이 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과 ‘로드 투 런던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맺고,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총 25개국 44명의 선수와 코치 37명에게 사전 현지적응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조 회장은 남자 프로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와 실업 여자탁구단, 스피드 스케이팅 실업팀을 운영하는 등 비인기 종목 및 선수들에게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조 회장의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지난 2009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은 조 회장은 지난해 7월 유치가 확정되기까지 유치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2년간 참석한 해외 행사는 34개, 총 이동거리는 지구 13바퀴에 해당하는 50만9133㎞에 달할 정도였다.

조 회장은 평창 이후에도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결정하는 등 끊임없는 스포츠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는 초대 박태준 명예회장 시절부터 현 정중양 회장에 이르기까지 특히 축구에 많은 지원을 해 왔다. 

1984년 프로축구단(당시 포항아톰즈)을 창단해 프로축구 시대를 연 포스코는 1994년 전남드래곤즈를 추가로 창단, 2개의 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과 2010년에는 프로축구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도 했다.

또한 포스코는 스포츠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도요타 아디다스 시노펙 삼성전자 등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체조 분야에서도 1985년부터 대한체조협회의 후원사를 맡아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정동화 포스코건설 회장이 대한체조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중공업도 프로축구 울산현대축구단과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 등 축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지원을 펼치고 있다.

대주주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국제축구연맹 부회장과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오랜 기간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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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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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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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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