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사는 A씨는 이번에 대출만기가 돌아오자 현 대출을 연장 할 것 인지 타 은행으로 대환대출을 할 것인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A씨는 은행근무시간의 제한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알아볼 수밖에 없지만 아직 회사 근처에 있는 은행 절반도 확인 못해서 다가오는 만기일이 초조해 진다. 그나마 주위 동료들에게 자문을 구해보지만 다들 믿을만한 정보는 없는듯하다.
이처럼 대출을 받으려고 계획하거나 대출중인 소비자들은 현재 내가 알아보는 대출이 가장 저렴한 은행인지 혹여 타 은행이 더 저렴하지는 않을지 의문이 생기면서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인근 은행이나 주거래 은행의 문만 두드리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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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sunris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