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19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고객사의 투자 증가로 수혜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신규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올해 전세계 반도체 생산능력(capex)은 작년 대비 3.6% 감소하지만 반도체 후공정 아웃소싱 SATS(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Services) capex는 전년 대비 6.7% 증가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Top SATS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한미반도체의 실적도 2분기 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ATS 업체들의 투자사이클이 2013년까지 이어진다"며 "현 시점은 저점 매수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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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