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자기야` 방송 캡처] |
윤기원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 자기야'에 출연해 "연애 시절 아내가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한 친구가 알고 보니 3년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였다"는 돌발 고백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윤기원은 "하루는 자신의 돌싱 친구에게 아내의 지인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가졌는데, 그 때 나왔던 여성분이 나와 2년 전에 소개팅을 했던 사람이었다"는 기막힌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에 아내 황은정은 "바를 운영하는 친한 언니에게 남자 친구가 윤기원이라고 털어놨더니 그 언니 역시 '윤기원이 한 때 자신에게 작업 한 적이 있다'고 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윤기원-황은정' 부부의 충격 폭로전은 19일 밤 11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서 윤기원은 '요도파열 부상'이 황은정과 결혼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웃지 못할 고백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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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