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군입대를 앞둔 지현우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현우의 20대 마지막 음악회'라는 제목의 글도 게재했다.
지현우는 "내가 20대의 마지막으로 묵묵히 응원해주고 아껴준 그대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뭔가 생각을 해봤다. 그래서 고민 끝에 작은 음악회를 해보려고 한다"면서 "우리 7월22일 만납시다"라고 팬미팅 사실을 알렸다.
지현우 팬미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가 왔으면 좋겠다", "팬미팅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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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