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단독] 락앤락 2대주주, "시장 블록딜說, 근거없다" 일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준일 회장과의 불화설도 사실무근 강조

[뉴스핌 이연춘 고종민 기자] 국내 밀폐용기 대표기업인 락앤락의 2대주주가  최근 주요 주주간 불화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김준일 락앤락 회장.
락앤락 2대주주인 김창호씨는 12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증시 일각에서 떠돌고 있는 주요 주주인 사촌형제간 불화설과 (내가 보유중인 주식의)블록딜(Block Deal)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일축했다.

김창호씨는 락앤락 최대주주 김준일 회장과는 사촌형제간으로 현재 10.77%인 592만5348주를 보유하고 있다. 

김창호씨는 "현재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락앤락 지분을 당분간 매각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만약 매각시에는 락앤락과 논의를 거쳐 후 결정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증권가등 관련업계 일각에서는 김창호씨와 김준일 회장간의 불화설이 나돌면서 김씨가 보유지분을 처분하고 별도의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는 말들이 최근 나돌았다.

2대주주인 김창호씨는 이날 이같은 시장 루머에 대해 부인한 것.

다만 최근 몇년새 김창호씨의 잇따른 보유 지분 매각 탓인지 시장에선 이번 블록딜 소문에 나름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는 하다. 

지난 2010년 1월 상장한 락앤락은 최대주주 등이 자발적으로 6개월 보호예수를 걸었다. 김창호씨 역시 자발적으로 보호예수를 걸었고 보호예수가 끝나자 시장에 물량을 처분한 바 있다. 

김창호씨는 지난해 4월에도 200만주(4.00%) 를 시간외 매도(주당 3만5750원)로 팔아치웠다.

이번 블록딜 소문은 김창호씨가 개인 사업을 위해 락앤락 지분을 전량 매각하겠다는 것.

김씨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IB업계에서는 락앤락 2대주주인 김창호씨가 보유 지분 10.77%를 시장에 블록딜 매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이해당사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김창호씨가 자신의 개인 사업을 위해 보유 지분을 매각해 사업 운영자금으로 쓸 것이라는 구체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며 "현재 제조업에 뛰어 들어 공장 인수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대주주인 김씨가 상장 뒤부터 지분을 매각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진위여부와는 상관없이 끊임없이 돌았다"며 "다만 해당 지분 매각시 이를 시장에서는 오버행 이슈로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블록딜이 이뤄질 경우 현재 락앤락 유통 물량이 부족해 주식 유동성이 커지는 효과로 보고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얘기다.

한편 김창호씨는 현재 락앤락 2대주주이지만  상장이후 회사 경영에는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자신의 별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