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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스탠바이' 캡처] |
방송인 박은지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박은지는 이날 방송에서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빨간 반바지를 입고 직접 세차를 했다. 박은지의 아찔하고 섹시한 자태가 그대로 드러나며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지나가던 남성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쳐다봤다.
극중 김연우도 박은지의 자태에 마음을 빼앗겼다. 결국 소개팅까지 했지만 김연우는 박은지의 무식하고 덜렁내는 모습에 실망하는 등 큰 웃음을 안겼다.
박은지의 세차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넋을 놓고 봤다", "세차가 원래 이렇게 섹시한 거였나?", "박은지가 내 차도 세차해 줬으면", "무조건 대박이었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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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