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겸 탤런트 수지의 트위터 팔로어가 지난 6일 100만명을 넘겼다. 이는 한국여성 첫 100만명 돌파 기록이며 국내 톱10 스타 트위터리안 중 최연소 기록이다.
수지는 "트위터 팔로어 수가 100만명이 넘어갔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며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줘 정말 감사한다"고 전했다.
JYP는 "수지가 평소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통해 대중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을 해왔다"고 밝혔다.
수지는 KBS 2TV 월화극 '빅'에 '장마리'로 출연 중이다.
한편, 국내에서 처음으로 100만 트워터 팔로어를 돌파한 사람은 한류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으로 현재 230만명의 팔로어를 기록하고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