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최경주(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10만달러) 공동 9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경주 |
한물 간 비제이 싱(49.피지)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지난 주 AT&T 내셔널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88위에 그쳤다.
한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공동 16위(3언더파 67타),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공동 26위(2언더파 68타), 배상문(26·캘러웨이)은 공동 41위(1언더파 69타)에 각각 랭크됐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