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자사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HL-156CAN’가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HL-156CAN은 암의 전이와 재발을 억제하는 항암제다.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16억 5000만원의 임상시험 비용을 지원 받는다. 1차년도에는 전임상시험 비용으로 5억 5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지원단은 지식경제부 출연 기관으로 지경부 추진 사업을 충청권내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정보통신(IT) 기술과 의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연구 과제를 선정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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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