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KB락(樂)스타 이대 배꽃 존에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000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스마트사진관’을 운영,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경희대 수원캠퍼스, 이화여대에서 실시된 이번 KB락스타와 함께하는 스마트사진관 이벤트는 디지털 기기 및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 스마트카메라의 소셜 공유, 모바일링크 등 스마트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사진관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부스 내 마련된 ‘스마트 뷰티샵’에서 무료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을 받은 후 삼성전자의 스마트카메라 제품 중 하나인 NX1000으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은 스마트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고 스마트TV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변경진 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예쁜 프로필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고, 현장에서 바로 메일로 전송할 수 있어 매우 신기했다”며, “스마트한 기능 뿐만 아니라 카메라 디자인도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되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스마트사진관 이벤트 외에도 실시간 공유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앞으로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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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