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탄소저감과 웰빙주거를 위한 녹색건축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국토부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녹색성장위원회 및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제2회 녹색건축 한마당'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녹색건축, 함께 누려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녹색건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과 함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에너지관리공단 등 3개 기관에 대한 녹색건축센터 지정서가 수여된다.
영국의 녹색성장 전략과 녹색건축 주요 정책,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국토·도시,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기술·시장 등에 대한 특별강연도 열린다.
또 최근에 제정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녹색건축물 보급 확대 시행방안과 녹색건축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 전략 등의 공공정책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보유한 저탄소 그린홈 에너지절약 기술·트라이젠 시스템 등 녹색건축과 관련된 핵심 기술 5종, 한국교육개발원의 제로에너지 그린스쿨의 설계와 적용 기술·모형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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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