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삼성전자가 페이스북과 경쟁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금융시장에서는 삼성이 페이스북과 겨를 수 있는 SNS를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14일(현지시각) 다우존스는 삼성의 공식 글로벌 블로그에서 그 같은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삼성은 가족들이 사진과 같은 파일들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패밀리 스토리”라는 기존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업그레이드 작업이 앞서 보도처럼 삼성 버전의 페이스북을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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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