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위아 만도 두산엔진 등이 코스피200 종목에 신규 편입되는 반면 금호전기 대덕GDS 등은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피200 등 7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오는 15일 변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지수별 변경 종목은 코스피200은 11종목, 코스피50은 3종목, KRX100은 8종목, 프리미어지수는 26종목, 스타지수는 5종목 등이다.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된 종목은 대원강업 두산엔진 만도 무학 웅진에너지 이수화학 일진머티리얼즈 파미셀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위아 등이다. 제외된 종목은 광전자 금호전기 대덕GDS 대한제강 삼영전자 아세아시멘트 유니온스틸 율촌화학 퍼시스 KPX화인케미칼 STX메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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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38위권인 이마트는 상장된 지 1년이 경과해야 한다는 거래소 규정을 맞추지 못해 이번 변경에서 포함되지 못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6월 10일 신세계로부터 분리돼 재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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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