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에스텍파마와 벤처기업인 씨티아이바이오는 30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리패스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동물실험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올리패스유전자를 이용한 비마약성 진통제가 기존의 시판진통제에 비하여 극미량의 투여로도 진통효능 및 안전성이 매우 우수하며, 약효지속기간이 7~14일로 매우 길어 사용의 편의성과 약제비의 획기적인 절감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임상 진행 및 다국적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조기 License-out 계획을 제시했다.
아울러 향후 올리패스유전자의 다양한 적응증을 토대로 당뇨,비만,치매 등 후속 신약들이 개발될 경우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개발 모델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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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