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기아차가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청담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노라노의 특별 전시회, ‘라비엥 로즈’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로부터 헌정 받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전시회 기간 동안 기아차 여성 디자이너 20명이 참여해 기아차 고유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 쏘울 아트카를 전시할 예정이다.
쏘울 아트카는 스트라이프와 도트 및 노라노 특유의 장미 무늬를 조합해 쏘울이 가진 독특한 디자인 특성에 맞도록 재해석한 작품이다.
또 기아차는 전시회 전날 진행되는 ‘오프닝 파티’ 의전차량으로 패션 디자인의 고유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데칼 디자인을 적용한 쏘울 10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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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