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태국·필리핀서 재외국인 민원 상담 및 해결
[뉴스핌=한익재 기자]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의 ‘찾아가는 민원해결 서비스’인 ‘이동신문고’가 14~18일까지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서 현지 거주 재외국민들의 고충을 듣는다.
이번 해외 이동신문고에서는 박재영 부위원장이 직접 조사관들을 인솔해 다니며 각 국가별로 민원상담장을 설치해 교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당국의 민원처리 기관들과 자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베트남과 태국에서는 현지 옴부즈만이 직접 권익위의 상담장에 나와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교민들의 민원을 직접 처리하게 된다.
나라별 일정은 14일 베트남 하노이(한국대사관 회의실, 교민 8만3,638명), 16일 태국 방콕(한국대사관 회의실, 교민 1만7,447명), 18일 필리핀 마닐라(한국문화원, 교민 9만6,60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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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