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양증권 신임 사장에 정해영 전 메리츠종금증권 전무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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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오는 25일 임기가 끝나는 유정준 사장 후임에 정 신임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정 신임 사장 내정자는 법인·채권·인사·기획·감사 등 전방위 분야를 걸친 전통 증권맨 출신이다. 그는 메리츠종금증권에서 2010년까지 근무했으며 1년여 공백기를 거쳐 한양증권으로 옮기게 됐다.
한편 유 사장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증권가에서 장수 전문경영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지난 1998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된 이후 14년 동안 한양증권의 대표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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