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지난 6일 영업정지된 솔로몬·한국저축은행의 5개 계열 저축은행의 예금인출이 수습국면으로 들어섰다.
8일 금융당국 및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영업정지 2일째인 이날 오후 4시 현재 5개 계열저축은행에서 187억원이 순인출됐다.
이는 전일대비 203억원 감소한 것으로 절반 수준이다. 영업정지 첫날인 지난 7일에는 398억원이 인출된 바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창구 동향은 평상시와 같이 한산했다"면서 "주로 만기 예금이 인출됐고 재예치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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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