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임직원들의 평소 건강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10분간에 걸쳐 '스트레칭 동영상'을 방영하고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긴장된 근육 등을 풀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들이 업무의 대다수를 책상에서 보내고 있어 허리통증, 목 디스크 등 질환에 시달리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가 건강활동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5/02/20120502000470_0.jpg)
특히 스트레칭 동영상은 포스코건설 스포츠건강관리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했으며 임직원들은 정해진 시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동영상을 보며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한 업무활동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 동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생활의학 전문가들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경우 최소 2시간마다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해줘야 피로감이 덜하고 더불어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한다.
포스코건설 강연빈 과장은 "점심 식사 후 식곤증이 더해지면서 업무집중도 역시 떨어지는데 스트레칭 동영상을 통해 업무효과도 높이 수 있고 자세도 교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금연운동과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계단걷기 운동, 그리고 오해 3월부터 추진된 비만관리 프로그램까지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이는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들이 업무의 대다수를 책상에서 보내고 있어 허리통증, 목 디스크 등 질환에 시달리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가 건강활동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5/02/20120502000470_0.jpg)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 동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생활의학 전문가들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경우 최소 2시간마다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해줘야 피로감이 덜하고 더불어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한다.
포스코건설 강연빈 과장은 "점심 식사 후 식곤증이 더해지면서 업무집중도 역시 떨어지는데 스트레칭 동영상을 통해 업무효과도 높이 수 있고 자세도 교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금연운동과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계단걷기 운동, 그리고 오해 3월부터 추진된 비만관리 프로그램까지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