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한 가운데 장외주식 시장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이동통신 장비 생산업체 팬택이 -3.23%를 기록하며 최저가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오는 5월4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하락 반전했다.
한편 상장 예심 청구 기업으로 절연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이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코팅기 외 특수목적 장비업체 피엔티와 차량용 카메라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가 하락했고 정전기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이틀 연속 내려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삼성 계열 관련주로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 세메스가 반등했고 정보통신 및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통신 관련주로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 KT파워텔이 사흘 만에 상승 전환했으나 금융 관련주로 생명 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증권사 하이투자증권이 각각 -1.06%, -4.35%를 기록했다.
아울러 제조업 관련주로 항생제 개발 제조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웅진폴리실리콘이 하락했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스마트에이스가 -10.77% 급락하여 연중 최저가로 밀려났다.
그 밖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이틀만에 반등해 5주 최고가를 회복했으나 건설업체 포스코건설과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가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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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