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차기 정권에서 신공항 건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2분 영진인프라는 전날대비 135원, 11.38% 상승한 13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금속은 13.86% 급등하고 있고 영흥철강은 15% 가까이 뛰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여야를 불문하고 차기 대권을 위한 잠룡들의 행보가 더해지는 가운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전날 한 언론사가 주관한 특강에서 영남권 신공항에 대해 "용역결과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볼 때 차기 대통령 임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영남권 신공항은 현재 부산지역 새누리당 당선자들이 6월 19대 국회개원과 동시에 신공항공사법을 발의하기로 한 영남권 지역 현안중 최대 국책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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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